택배기사님도 우리 공동체 일원

택배기사님도 우리 공동체 일원

갑작스러운 심장 수술로 인해 배송을 하지 못한다는

택배 기사분에게 아파트 주민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배송 관련하여 택배기사분들과 아파트 입주민들 사이의

갈등과 낯붉히는 일들에 관한 뉴스를 종종 접해 온 터라 반갑기 그지없다.

 

더욱이 주민들께서 ‘택배기사님도 우리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하셨다는

그 말씀, 그 마음에 감동한다.

 

이런 소식이 자주 전해졌으면 좋겠다.

 

사진출처 DobLogis,  https://blog.naver.com/doblogis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064

무더위 속 쓰러진 택배기사 위해.. 성금모금한 아파트 - 톱클래스